• 판교노인종합복지관, 2026년 설 행사 ‘오늘은 새롭게, 내일은 이롭게’ 성황리에 개최
  • ▲판교노인종합복지관 2026년 설행사 모습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이 운영하는 판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운)은 지난 2월 10일,다가오는 민족 명절 설을 맞아 복지관 이용 회원과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정을 나누는 “2026년 설 행사 ‘오늘은 새롭게, 내일은 이롭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잊혀가는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높여 활력 넘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장에는 예상 목표치인 500명을 상회하는 많은 인원이 운집해 명절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은 흥겨운 식전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지는 본행사에서는 복지관 직원들의 열정적인 댄스 공연과 ‘해피워킹’ 프로그램 회원들이 김용은 강사와 함께 준비한 파워풀한 무대가 펼쳐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인근 백현하나어린이집 아이들의 깜찍한 축하 공연은 어르신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선사하며 진정한 세대 통합의 의미를 더했다.

    복지관 로비는 다양한 참여형 부스로 북적였다. 참여자들은 액운을 쫓는 ‘액막이 명태 만들기’, ‘12지신 키링 만들기’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고, 벨크로 양궁, 제기차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놀이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포토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소중한 명절의 추억을 기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명절이 되면 자칫 외로울 수 있는데, 복지관에서 이웃들과 어울려 활기찬 공연과 놀이를 즐기니 진짜 설이 온 것 같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일운 스님)은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소속감을 느끼고 정서적으로 위안을 얻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스스럼없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여 회원들이 존엄하고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관 회원들이 존엄하고 가치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명절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글쓴날 : [26-02-11 11:34]
    • 김금호 기자[kkk71728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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