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의회 박명순 의원, “행복을 드리는 노인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혀”
  • ▲성남시의회 박명순 의원(국민의힘, 태평 1·2·3·4동)


    성남시의회 박명순 의원(국민의힘, 태평 1·2·3·4동)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비와 양곡비 등 각종 지원을 확대한 성남시 집행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먼저 박명순 의원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적 휴식과 소통의 공간인 만큼, 안정적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경로당 지원이 확대되어 의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올해 성남시는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월 운영비를 10만 원 증액하고, 양곡 지원도 기존 8포에서 12포로 확대했다.

    그동안 박 의원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수렴하고, 상임위를 통해 운영비 현실화와 양곡비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집행부에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다.

    박 의원은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 주신 신상진 시장님과 관계 부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성남시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경로당 운영의 안정성과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글쓴날 : [25-09-11 11:19]
    • 김금호 기자[kkk7172858@naver.com]
    • 다른기사보기 김금호 기자의 다른기사보기